서울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소 부근의 교통혼잡을 풀기 위해 서울시는 이달 31일까지 '줄서기 표지판'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오늘 저녁부터 줄서기 표지판 운영 전과 같은 방식으로 광역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또 이달 중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일부 노선의 정차 위치도 바꾸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 수원 방면 4개 노선과 용인 방면 1개 노선은 명동 입구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고 광교 우리은행 인근 신설 정류소에 정차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9401번 버스의 경우 롯데영프라자 시내버스 정류소로 정차 위치를 변경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명동 입구 정류소의 혼잡 상황이 완화되면 다시 줄서기 표지판을 운영하는 등 추가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0522081295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